안녕하세요 요섹마입니다

뭐 포스팅할때 준비하고 다음날 바로 업로드하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잡소리 집어치우고 바로 포스팅 들어갑니다.



육회가 땡겨서 육회집을 알아보다가

아는 동생 사촌누나의 남편이 육회집을한다그래서 알게된 육성회비.

건대입구역쪽이라그래서 그렇게 믿고 갔는데 개멀어요

어제 저녁에 엄청 추웠는데

멀어요





그리고 들어갈땐 문을



아마도 그랬던것같다.




들어가보니 사람 완전 바글바글

처음엔 자리 없는줄알고 욕할뻔했는데 다행히 자리는 있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좀 어두워요

자리마다 빨간 조명이있고

조명빨로 사람들이 다 이쁘고 잘생겨보여요 (여성비하 남성비하 아님)




메뉴판 앞.

싸요.

근데 육회시키고 술을 한병만시키면 육회값을 1.5배로 더받겠대요

그래서 세병먹었어요



메뉴판 뒤

술이네요




기본 서비스안주인가봐요

토끼같이생겼어요

귀엽네요

메추리알인거같은데 일행이 낼름 먹어버려서 저는 뭔지 모르겠어요.

밑에는 계란찜이에요

맛있어요

기포 하나도 없고.




우선 육회에요

말안해도 무슨맛인지 알꺼같죠?

딱 그맛이에요.

맛있겠죠?





이건 비벼먹는 떡꼬치래요.

떡을 잘게 썰어서 튀긴 떡을 떡꼬치 소스에 비벼먹는거에요.

소스도 모두가 아는 딱 그 떡꼬치 소스맛.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양도 많아요.

이름은 비벼먹는 떡꼬치인데 전 안비볐어요

비비면 눅눅해져요

눅눅해지면 튀긴 보람이 없잖아요?

그래서 그냥 안비볐어요

안비비니까 계속 바삭해요

사장님이 튀김을 잘 튀기시나봐요




음식

뭐 두종류밖에 안먹어보긴 했는데 맛있어요

직원

엄청 바빠보이는데 암튼 꾀 친절한편이에요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싸요

둘이서 소주3병 콜라2병 육회1 떡꼬치1 먹었는데 34000원나왔어요.

가성비 훌륭해요


단점


멀다.





1번출구에서 이리저리 골목골목 따라가면 나와요

길설명하기가 애매하네...

가실분은 지도보고 찾아가세요


사장님 이거 보시면 저 음료수라도 서비스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