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백수 요섹마 입니다(사실이제백수아님)
날씨가 좋아진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요즘....
저는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장을 다녀왔어요.(사실 거의 놀았음)
저는 해외여행/출장을 정말정말 싫어합니다.
말이 안통하거든요.
그래서 많은 검색 끝에 한국사장님이 운영하는 호텔에서 머물기로 했습니다.
전에 필리핀에 놀러갔을때 직원이 한국말 할줄 안다는곳을 한번 가봤는데...
안녕하세요 만 할줄알아서....이번엔 아얘 사장님이 한국인이라는곳으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반갑게 한국어로 옆에 마사지라고 써있는 간판도 있구요ㅋㅋ
인테리어도 너무 세련되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이곳 푸미흥호텔은 숙박료도 정말 착해서 좋았는데요 가격은 하루밤에 50$이었어요
경비가 얼마 안되서 숙소를 저렴하게잡고 먹을걸 잘먹자 생각하고있었는데 가성비가 굉장히 굉장했어요
다빈치 호텔 내부 모습이에요 아늑하고 고급진게 여행하는 기간 내내 편하게 쉬어 갈수있을거 같은 분위기 맞죠?
한국에서 일에 치이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던 요즘 정말로 지상낙원이 따로없네여.
이곳은 제가 머물다간 침실 ... 분위기 아늑..깔끔하고 잠도 잘오고 한국티비 방송보기 다 되네요
그리고 예전 다른 동남아 국가 놀러 갔을때는 이곳보다 안좋은곳에서도 비싸게 요금을 지불햇는데도
시설이나 분위기가 꽝이었거든요 ..
에어컨도 벽에 붙어있는 뭐 응팔에나올꺼같은 그런에어컨이고....도마뱀나오고....(실제 보라카이 라XXX 리조트에서 발생한 감동실화)
한국에 있는 모텔말고 여인숙보다도 못한것이 수두룩..
근데 여긴 깔-끔+아-늑-편안!
불편한거 없이 잘 쉬다가 왔네여(쉬러간건 아니었...음...)
동네에도 바가지 요금이나 이런거 하나도 없었구요 .
치안쪽도 불안한거 하나도 없어여 길거리에 현지인 다음으로 많은게 한국인....
그리고 대화가 다 되어서 제일 좋았어여 베트남사람이 한국말을 하니 왜이리 반가운지
주의할것 하나 없이 잘 지내다 왔어요
200% 만족 대만족하고왔네요
한국은 지금 엄청 추운데 따듯한곳오니까 눌러앉고싶었어요 -_-ㅋ
아 그리고 호텔옆에 처음에 저를 반겨주던 한글간판 마사지 가게가 있는데요
호텔 사장님이 하시는거라고합니다.
마지막날 시간이 좀 많이 여유가 있어서
만원으로 1시간 마사지까지 받고왔어요
한국사장님 블로그 작성한다고 하니 부탁을 하셔서 남겨놓습니다.
전화번호 : 070-5135-1299 · 카톡 : yst1299 여행을 한번 생각하시는분들은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친절하게 상담해주실꺼에요
오늘은 푸미흥호텔 다빈치에 다녀온 후기를 짧게나마 포스팅을 했는데요
이웃님들 혹시라도 베트남 호치민 여행생각있으시면
이곳의 호텔에서 해결하셔서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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